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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퀴즈4에서 호흡을 맞춘 윤주희, 류덕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의퀴즈4' 류덕환 "윤주희와 성격 잘 맞는다" 둘이 무슨사이?배우 류덕환이 상대배우 윤주희의 매력 포인트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14일 월드컵 경기장 내 상암CGV에서는 OCN 메디컬 범죄 수사극 '신의 퀴즈4'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신의퀴즈4 ' 제작발표회에는 류덕환, 윤주희, 이동해, 김재경, 박준면, 강성필, 이민우PD가 참석했다.이날 류덕환은 윤주희와 러브라인을 언급하며 "성격이 잘 맞는다. 분위기가 어색해지거나 그런 것들을 싫어한다. 내가 애써 분위기를 바꾸려고 노력하고 좋은 분위기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 비슷하다"고 밝혔다.또한 "실제 연인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묻자 "그럴 일은 없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신의 퀴즈4'는 2010년 국내 최초 메디컬 범죄 수사극을 표방하며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고 희귀병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그려낸 '신의 퀴즈' 네번째 시즌이다.한편 류덕환은 박하선과 2012년 12월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라고 일축한 바 있다.류덕환과 윤주희의 러브라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류덕환, 윤주희와 잘 어울린다" "류덕환, 윤주희와의 연기 빨리 보고 싶다" "류덕환, 윤주희와 열연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