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오는 14~15일 오후 2시까지 연 3.7% 수익을 보장하는 주가연계 파생결합사채(ELB)을 판매한다.
[아시아경제 박준용 기자]유진투자증권이 연 3.7% 수익을 보장하는 1년 만기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선보인다.유진투자증권은 원금보장형 제24회 ELB를 오는 14~15일 오후 2시까지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으로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보다 높은 연 3.70%의 수익을 보장한다. 모집규모는 200억원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기초자산이 지수인 데다 만기가 1년이고, 최저보장수익률이 높아 단기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투자처를 찾는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청약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국 지점 또는 고객만족센터(1588-63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