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태권도경호학과는 中공청단 방한단에 태권도 시범을 보이고있다.
"중국청년지도자 100인에게 ‘고공격파’ 등 시범, 기본기 전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태권도경호학과(학과장 박장규)는 12일 오후 광산캠퍼스 문화체육관에서 중화전국청년연합회(이하 공청단)대표단 100명에게 태권도 시범과 함께 기본 품세와 발차기 등 기본동작을 전수했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2014년 한·중청소년특별교류 1차 초청’ 행사의 일환으로 호남대를 방문한 공청단 대표단(남 56명, 여 44명)은 이날 100여명의 태권도경호학과 학생들이 보여준 일사불란한 태권무와 고공격파, 경호무술 등에 “후난다쉬에타이빵러!”(호남대학교 최고!)를 외치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또 호남대학교에서 기념품으로 제공한 태권도복을 착용하고 태권도경호학과 학생들의 1대1 개인지도로 기본 품세와 발차기 등을 배우며 한국의 국기인 태권도를 체험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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