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 박지윤, '전현무 2년 후배…내가 키웠다'

▲'크라임씬' 전현무 박지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크라임씬' 박지윤, "전현무 2년 후배…내가 키웠다" 박지윤 전 KBS 아나운서가 전현무와 '크라임씬' 녹화 소감을 밝혔다.지난 9일 박지윤은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진행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크라임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박지윤은 "전현무가 KBS 2년 후배다. 내가 하던 프로그램에서 전현무가 MC로 첫 데뷔를 했었기 때문에 내심 내가 키웠다는 마음이 있었다"고 전했다.이어 그는 "같은 회사에서 일했지만 함께 한 시간이 없어 최근에야 친해졌다. 방송할 때 잘 맞는다. 방송 궁합 만큼은 믿음이 있다"고 말했다.한편 JTBC '크라임씬'은 국내 최초 'RPG 추리게임'을 표방한 프로그램이다. 미스터리한 살인사건 현장을 배경으로 용의자가 된 6명의 출연자가 자신의 혐의를 벗어야 하는 동시에 진짜 범인을 찾는 내용이다. 10일 첫 방송된 ‘크라임씬’은 시청률 1.004%(닐슨 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크라임씬 전현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전현무, 요새 잘나가네" "전현무, 박지윤이 키웠다니" "전현무 박지윤 입담 살아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