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NAVER, 외인 매도 공세에 ↓…70만원선 붕괴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NAVER 주가가 외국인 순매도 공세로 두 달여만에 70만원을 밑돌고 있다. 9일 오전9시51분 현재 NAVER는 전일대비 3.55% 내린 6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외국인들은 6만주 이상 순매도하고 있다. NAVER 주가는 종가 기준 지난 2월 24일 68만4000원 이후 줄곧 70만원을 웃돌았다. 국내 증권사들은 NAVER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신영증권은 NAVER의 1분기 실적에 대해 예상을 웃도는 호실적이라 평하고 매출 성장이 주가 상승을 이끌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0만원을 유지했다. 현대증권도 라인 가입자 증가 및 신규사업 호조에 힘입어 NAVER의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45.69% 늘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0만원을 유지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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