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샘 해밍턴 '로버트 할리가 방송에서 나를 깠다'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샘 해밍턴과 로버트 할리.(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해피투게더' 샘 해밍턴 "로버트 할리가 방송에서 나를 깠다"'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로버트 할리와 샘 해밍턴의 '디스전'이 화제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로버트 할리와 샘 해밍턴은 '디스전'을 벌여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 해피투게더는 '코리안 드림' 특집으로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로버트 할리, 샘 해밍턴, 샘 오취리, 파비앙이 출연했다. 로버트 할리와 샘 해밍턴은 서로를 불편하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로버트 할리는 "샘 해밍턴이 나와 이다도시에게 고맙다고 말을 했다. 그리고 다음주에 바로 나를 디스했다"며 "불편해죽겠어예!"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에 샘 해밍턴은 "고마운 건 사실이나 로버트 할리도 방송에서 나를 깠다"며 바로 '맞디스'를 했다. MC유재석은 로버트 할리와 샘 해밍턴의 '디스전'에 "우리 동네 형들 같다"며 웃었다.'해피투게더' 로버트 할리와 샘 해밍턴 '디스전'을 시청한 네티즌은 "해피투게더, 샘 오취리도 그렇고 다 웃기다" "해피투게더, 로버트 할리 사투리 여전하네" "해피투게더, 샘 해밍턴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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