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최고 권위의 기술상인 2014 대한민국 기술대상 신청서를 9일부터 7월11일까지 접수한다.신청 분야는 자동차, 반도체, 신소재, 기계분야, 에너지 효율 향상, 신재생에너지 등 모든 기술 영역이며 신청마감일 전까지 상용화에 성공한 기술 등이 해당된다.산업부는 분야별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요건 심사, 서면평가, 기술이 구현된 현장평가와 기술 개발자의 발표평가 등을 거쳐 최종 수여 대상자를 결정한다.기술대상에 선정된 기업 또는 기관에는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여하며, 최상위 평가 10개 기술에 대해서 산업부 장관 명의의 지정서가 전수된다.아울러 첨단·혁신 기술개발과 기술혁신 기반 조성, 기술 문화 확산 등을 위해 헌신한 기술인에게는 산업기술진흥유공을 수여한다.해외 연구개발 프로젝트 수주와 협력 등을 통해 우리 기술의 세계화에 이바지한 교포 공학인도 포상한다.자세한 내용은 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평가원(), 에너지기술평가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산업기술진흥원(기술창의팀 02-6260-1017/1019)에 문의하면된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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