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검·경 합동수사본부는 8일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합수부에 따르면 7일 오후 10시께 구속영장을 발부받았으며 8일 오전 7시15분께 경기도 분당 주거지에서 김한식 대표를 체포했다. 합수부는 김한식 대표를 상대로 세월호 침몰을 둘러싼 의혹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 수사할 계획이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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