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친구와 프로야구 보면서 선물도 받으세요'

[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LG유플러스가 유플러스 쉐어 라이브(U+ShareLIVE)에서 생중계되는 2014 프로야구 경기 영상을 공유하는 고객에게 '후쿠오카 야구 여행상품권(동반2인)', '국내 프로야구 9개 구단 유니폼'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15일까지 진행한다.U+ShareLIVE는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 유플러스 박스(U+Box)기반의 서비스로 클라우드에 보관된 사진, 동영상 등 정보와 실시간 스포츠 중계, 무료 VOD 등을 보면서 채팅도 할 수 있는 비디오 SNS다.LG유플러스는 프로야구 생중계 영상을 친구 2명 이상에게 공유하는 고객을 추첨해 5명에게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한 이대호 선수와 오승환 선수의 맞대결 경기(5월 23일)를 현지에서 관람할 수 있는 '후쿠오카 야구 여행상품권(동반 2인)'을 제공한다. 총 100명에게는 한국 프로야구 9개 구단 유니폼을 제공한다.또한 지드래곤의 새로운 광고송 'Follow me Song'과 광고 메이킹 영상을 U+ShareLIVE 에서 8일 최초 공개 하고, 이를 친구와 공유하는 고객을 추첨해 펜션 이용권을 1명, 외식 상품권을 10명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도 21일까지 진행한다.U+ShareLIVE는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U+Box 이용고객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또는 U+스토어에서 U+Box 최신 버전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다.이광재 LG유플러스 SNS사업팀 팀장은 "U+ShareLIVE 이용 고객들이 프로야구 생중계와 최신 광고 메이킹 영상 등 영상 콘텐츠를 서로 공유하며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공유 서비스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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