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전역, 연인 유인나 왜 안나왔냐는 질문에 '대답하기 곤란'

가수 겸 배우 지현우가 6일 오전 강원도 원주시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에서 전역했다. 연인 유인나는 보이지 않았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지현우 전역, 연인 유인나 왜 안나왔냐는 질문에 "대답하기 곤란"지현우가 전역신고와 동시에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 후속작인 '트로트의 연인' 장준현 역으로 캐스팅 후보에 오르며 팬 들 곁으로의 화려한 복귀를 예고했다.배우 지현우가 6일 오전 강원도 원주시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에서 21개월의 현역병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이날 지현우는 수많은 취재진들 앞에서 "오늘은 부모님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앞으로의 계획은 명확하게 정해진 바 없지만 드라마에서 다시 볼 수 있게 될 것 같다"며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지현우의 전역식 현장에는 국내 팬들 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 팬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한편 지현우의 연인인 배우 유인나는 이날 전역식에 오지 않았다.지현우의 전역식에 공개 연인으로 알려진 배우 유인나가 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참석하지 못해 취재진을 의아하게 했다.지현우는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유인나 관련 질문이 나오자 당황스러워하며 “그건 좀, 대답하기 곤란하다”고 말을 아꼈다.이들은 지난해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지현우의 전역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지현우, 멋있어 졌다" "지현우, 남자됐네" "지현우, 유인나와는 어떻게 된 거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