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석가탄신일 전역 '지현우 오신 날' '드라마서 만나요'

▲연인사이로 알려진 배우 지현우와 유인나.지현우 석가탄신일 전역.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지현우 석가탄신일 전역 '지현우 오신 날' "드라마서 만나요"지현우가 전역신고와 동시에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 후속작인 '트로트의 연인' 장준현 역으로 캐스팅 후보에 오르며 팬 들 곁으로의 화려한 복귀를 예고했다.지현우는 6일 오전 강원도 원주시 학성동 육군 제1군수 지원사령부에서 만기 제대했다.이날 지현우는 수많은 취재진들 앞에서 "오늘은 부모님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앞으로의 계획은 명확하게 정해진 바 없지만 드라마에서 다시 볼 수 있게 될 것 같다"며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지현우의 전역식 현장에는 국내 팬들 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 팬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한편 지현우의 연인인 배우 유인나는 이날 전역식에 오지 않았다.이들은 지난해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지현우의 전역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지현우, 멋있어 졌다" "지현우, 남자됐네" "지현우, 유인나와는 어떻게 된 거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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