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2849억 규모 나이지리아 공사 수주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대우건설은 2849억2802만원 규모 나이지리아 Gbaran Infill Project - Package 1 공사를 수주했다고 2일 공시했다. 대우건설은 기존 Gbaran 가스중앙처리시설에 Epu, Gbaran, Koroama 유전으로부터의 추가 Feed Gas 600MMscfd 공급을 위한 시설확장 공사 건이라고 설명했다. 공사금액은 최근 매출액 8조7821억9563만원 대비 3.24% 정도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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