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박물관, ‘라온역사문화탐방’ 3년연속 선정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대박물관(관장 최인선)은 전남교육청(교육감 장만채) 방과후학교지원단의 토요방과후프로그램 ‘라온역사문화탐방’ 운영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라온역사문화탐방’은 전남교육청에서 실시하는 토요방과후 프로그램으로 전남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운영되는 체험중심 답사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가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전문성과 여가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 운영될 라온역사문화탐방은 ▲해상무역과 장보고 ▲영산강 유역의 마한의 흔적을 찾아서 ▲전남의 산성문화 ▲선사시대와 고인돌 ▲백제, 불교를 만나다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등을 주제로 탐방에 나설 계획이다. 참가대상은 전남 동부지역의 초등학교 4~6학년 및 중학생이며 취약계층과 차상위계층 학생들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대박물관(061-750-5042)으로 문의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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