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는 마을가꾸기 및 어린이집 봉사활동 실시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지사장 장거평)는 최근 장흥읍 금산리 신기마을과 부산면 장흥농공단지에서 마을가꾸기를 실시하고, 장흥아이들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다각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날 장거평 지사장, 신기마을 이장 및 주민, 지사 직원 20여명과 함께 철쭉을 심는 등 마을가꾸기에 나섰으며, 장흥군과 함께 개발해 분양중인 장흥농공단지 주변 정리도 실시해 아름다운 생활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장흥읍 장흥아이들의 집을 방문해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고, 주변환경 정리 등을 통한 다각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쳤다. 장거평 지사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가 앞장서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