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일일연속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 포스터/KBS 제공.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연출 이덕건, 극본 홍영희 이하 '사노타')의 시청률이 대폭 상승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방송한 '사노타'는 28.3%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분이 기록한 24.7%에 비해 3.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상현(곽희성 분)이 들임(다솜 분)과의 불편한 관계를 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상현은 공연이 끝난 후 들임을 따로 불러 자신의 아버지를 믿어달라고 간청했다. 그러자 들임은 "의심스러운 것이 많다"며 "결백한지 끝까지 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또 정남(이정길 분)은 현우(백성현 분)가 범진(선우재덕 분)의 아들인 것을 알고 화를 냈다.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6.1%, SBS '8 뉴스'는 6.8%의 전국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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