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코레일 광주본부 광주건축사업소 보금자리사랑회는 22일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 뇌병변1급 중증장애우 3세대와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5세대를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사)우리이웃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및 북구청 지원 드림스타트(청소년지원프로그램)와 연계하여 수혜자를 선정하고 사랑의 손길을 전하게 됐다. 보금자리 사랑회는 1996년 ‘집수리 봉사단’으로 발족한 후 꾸준한 재능 나눔을 실천하면서 2005년 1월 ‘보금자리사랑회’로 개칭,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김선철 보금자리사랑회 회장은 “직무능력을 활용한 재능기부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사회 소외계층의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환경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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