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준용 기자]비에이치아이가 수주환경이 개선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18일 오전 10시42분 현재 비에이치아이는 전날보다 600원(3.47%)오른 1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정유석 교보증권 연구원은 비에이치아이에 대해 "올 1·4분기부터 순환유동층(CFB)보일러, 복합화력 발전설비 등을 수주하고 있고, 향후 수주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고 평했다. 이어 "장기적으로 봐도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국내 원전 신규 건설과 당진· 신보령 화력발전소 건설 등 대규모 프로젝트가 존재해 수주전망이 밝다"고 덧붙였다.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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