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 'P&I 2014' 참가…'고품질 사진출력 선도'

한국엡손, P&I 2014 참가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한국엡손이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3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2014)'에 참가한다.엡손은 이번 P&I 2014에서 다양한 라인업의 포토 프린터를 출품하고, 가정, 오피스, 전문 포토 스튜디오 등 사진 인화 환경에 적합한 프린팅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일반 소비자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즉석 포토 프린터 엡손 픽처메이트 PM235를 비롯해 잉크 탱크 시스템을 탑재로 유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잉크젯 포토 프린터 엡손 L800와 고품질 사진을 가정에서도 부담 없이 인화할 수 있는 보급형 포토 프린터 엡손 스타일러스 포토 R290가 전시된다.엡손 관계자는 "수년간 각계의 사진 전문가들로부터 최고의 출력 품질로 검증받은 엡손 대형 프린터들도 대거 출품된다"며 "엡손의 대형 프린터는 전문가 시장에서 엡손의 인화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고, 현재도 많은 전문 사진작가들의 사진 전시와 포토 스튜디오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고 말했다.박람회기간 동안 엡손은 제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사은품과 가격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엡손 스타일러스 프로 7900와 9900 구입 고객에게는 약 30% 이상의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20만원 상당의 전문가용 에이조(EIZO) 모니터를 증정한다. 서치헌 한국엡손 이사는 "엡손 사진 출력용 프린터가 구축해온 고객과의 신뢰를 더욱 확고히 하고 계속적으로 우수한 제품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이번 전시를 지원하게 됐다"며 "많은 관람객이 전시회 기간 동안 엡손의 우수 제품을 경험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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