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취약계층 주택 개·보수

▲김재천 주택금융공사 사장직무대행(오른쪽)과 한상삼 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 이사장이 17일 서울 세종대로 주택금융공사 본사에서 'HF사랑의 집' 사업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주택금융공사는 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와 'HF사랑의 집'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공사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HF사랑의 집'은 저소득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집의 도배·장판·난방시설 등을 개·보수 해 주는 사업이다.공사는 이 활동을 지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주거복지연대와 지방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아 100가구 이상의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선정해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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