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부평 투시도
‘6층이상 로열층’ 분양중…계약률 급등에 4월말 견본주택 철거 예정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료 확장 등 금융 혜택 풍부[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삼성물산이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일대에서 분양 중인 '래미안 부평'의 인기가 뜨겁다. 오는 9월 입주를 앞두고 계약률이 빠르게 올라 이달말 견본주택을 철거할 예정이다.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으며 분양 후 6개월 정도면 입주가 가능하다.현재 6층 이상 로열층이 잔여가구로 남아있으며, 발코니 무료확장 기본제공에 계약금(5%), 중도금(10%) 무이자 등의 혜택이 제공돼 견본주택 철거를 앞두고 막바지 내집마련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래미안 부평은 부평동 부평5구역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18개 동, 총 1381가구의 아파트로 현재 전용면적 84㎡와 114㎡의 일부 잔여물량을 분양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총 1381가구의 랜드마크 대단지로 교통ㆍ생활ㆍ교육 등 3박자를 갖춘 인천의 핵심 입지로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부평 도심권에 속해 입지가 탁월하다" 며 "오는 9월이면 입주가 가능해 높은 전세가로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래미안 부평은 뛰어난 교통환경을 바탕으로 산업과 대형 상업ㆍ행정ㆍ문화ㆍ의료ㆍ공원 등이 집적돼 있는 인천의 중심지이다. 또한 단지 주변에는 1만2000여명의 근로자와 수천 개의 협력업체를 바탕으로 인천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GM 부평공장과 그 밖의 산업단지 등이 있어 배후 주거지로도 안성맞춤이다.인천과 서울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평가 받고 있는 만큼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을 자랑한다. 지하철 7호선ㆍ인천 1호선 부평구청역을 걸어서 이용가능하며 또한 서울 강북권으로 출퇴근이 편리한 경인선 부평역이 인접해 있어 직장인들의 빠른 이동을 돕는다. 경인고속도로 부평IC, 외곽순환고속도로 중동IC 접근이 편리해 서울 및 수도권 진출입이 쉬운 것도 강점이다.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으로 부평구청, 우체국 등의 관공서가 가깝고, 인천여성문화회관, 인천북구 도서관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등 쇼핑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부평세림병원, 부평구 보건소 등 의료기관도 인근에 있다. 부평동초, 개흥초, 부평중·고, 부평여고 등 교육시설들도 잘 갖춰져 있다.가장 강점은 빠른 입주 시점이다. 오는 9월이면 입주가 가능하다.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으며 분양 후 6개월 정도면 입주가 가능하다. 또 계약금을 5%로 낮추고, 중도금 10%는 무이자로 대출해 주며 발코니확장도 기본으로 제공해 준다.견본주택은 인천 부평구 부평동 10-211 일대 부평5구역 현장에 위치해 있다. 문의 : 032-505-5640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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