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17~18일 지회장·간사 합동회의

[아시아경제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현경대)는 17~18일 1박2일 과정으로 '제16기 민주평통 지회장·간사 합동회의'를 연다. 회의에서는 현경대 수석부의장이 18개 시·도·이북5도 지역회의와 229개 시·군·구 지역협의회 지회장·간사들에게 '통일, 우리 의지에 달렸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할 예정이다. 또 김영수 서강대 교수와 김재숙 북한이탈주민지원단 취업지원부 차장이 각각 '독일통일과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북한이탈주민 지원제도'를 주제로 각각 강의를 한다. 곽종문 한겨레중고등학교 교장이 '탈북 청소년의 효율적 멘토링 방안'을 강의하고 강남구협의회의 '북한이탈주민 멘토링' 우수사례 발표한다. 회의에서는 350여명의 지역회의·협의회 간부 자문위원들이 분임토의를 열어 박근혜 대통령의 드레스덴 선언 이후 지역 통일 활동의 세부 추진과제의 실천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 jacklond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박희준 기자 jacklond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