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홈플러스는 17일부터 디즈니 인기 캐릭터 캠핑용품과 키즈 아웃도어용품을 전점 및 인터넷쇼핑몰에서 초특가에 판매한다.대표 상품으로 아이언맨·카스·스파이더맨 ·프린세스 등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한 텐트(100X140X210㎝) 및 침낭(175X75㎝) 총 5종을 각 2만9900원에 판매한다. 제품은 실내와 실외 어디에서나 보관과 사용이 쉽고 텐트 입구를 2중 처리해 통풍을 가능케 한 것이 특징이다.이외에도 플레잉 텐트(밀리터리, 핑크, 102X140㎝), 2인용 돔텐트(100X140X210㎝)를 각 2만9900원에 판매하고, 시중 19만원대인 알로이 MTB 5000대 물량을 10만9000원, 행사 제휴카드(신한, KB국민, 삼성) 구매 시에는 10% 할인된 9만80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최근 캠핑 열풍과 더불어 키즈 아웃도어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체험형 학습이 크게 늘어나면서 관련 수요 증가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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