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지역복지’ 위한 꼼꼼한 준비작업

광산구, 욕구자원조사와 결과 분석회에 이어 워크숍 개최

광주시 광산구가 욕구자원조사와 결과 분석회에 이어 워크숍 개최했다.

[아시아경제 조재현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최근 광산구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광산구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민선 6기에 시행될 복지계획의 비전과 전략목표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지난달 있었던 추진단 구성과 주민 대상 복지욕구자원조사, 결과 분석회 등에 이어 마련했다. 대학교수들과 광산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대표 한영현) 관계자, 공직자 등 120여 명은 워크숍에서 지역특성과 주민 욕구를 고려한 복지방향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광산구는 이날 논의를 바탕으로, 이번 달 말 개최 예정인 지역복지욕구자원조사 최종보고회에서 '제3기 광산구 지역사회복지계획’의 비전을 확정할 계획이다. 조재현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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