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까지 '국민행복지킴이 남매 (가칭)‘민방이와 민방희'란 주제로”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시가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3개월 동안 '국민행복지킴이 남매 (가칭)‘민방이와 민방희'란 주제로 민방위 마스코트를 공모한다.이번 마스코트 공모는 기본형 1종과 응용형 3종으로 각 작품의 이름, 의미, 상징성, 활용 예시, 제작 의도 등의 작품 설명서를 작성하고 작품파일은 일러스트, 포토샵, 각종 그래픽 형태로 제출하면 된다.응모 자격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출품 수량은 제한이 없다.출품된 작품은 광양시가 우수작 2점을 전라남도에 추천하고 소방방재청에서 최종 심사하여 선정하게 된다.최우수(1명) 200만원, 우수(2명) 100만원, 장려(2명) 50만원 등 모두 5명에게 600만원 상당의 부상과 소방방재청장 상장이 수여된다.시 관계자는 “이번에 당선된 마스코트는 민방위 교육 및 홍보에 널리 활용 될 계획이다”며 “자세한 사항은 소방방재청 홈페이지 또는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고 말했다.김권일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