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소리나눔, ‘장애아동 목공예 만들기’ 봉사

호남대 소리나눔 학생들이 ‘장애아동 목공예 만들기’ 봉사를 실시하고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언어치료학과(학과장 유재연) 봉사동아리 ‘소리나눔’은 최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 광주광역시지회 장애인가족센터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소리나눔(회장 오진경) 회원들은 이날 장애인가족센터에서 실시하는 ‘장애아동 방과 후 프로그램’ 중 하나인 '목공예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장애인들의 목공예 제작 보조 활동 봉사를 펼쳤다. 앞으로 언어치료학과에서는 매주 금요일마다 장애인가족센터에서 진행되는 '요리 활동 프로그램', '목공예 활동 프로그램' 등의 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며, 성인지적 장애인을 위한 '문자지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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