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매년 출현하는 신입생 엑스맨 괴담 '소름'

▲그것이 알고싶다. 신입생 엑스맨(사진:SBS 공식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것이 알고싶다' 신입생 엑스맨 괴담 "소름끼쳐"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대학가 신입생 괴담을 추적해 방송한다.12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방송할 예정인 '48인의 도플갱어?!- 신입생 엑스맨은 누구인가'편은 방송 전부터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사건의 발단은 A대학 신입생인 석진(가명)씨가 선배 집에서 본 한 단체사진에서 시작된다. 이 사진에는 며칠 전 자신과 같은 신입생으로 모임에 참석한 M이 함께 담겨 있었다.또한 석진씨는 동아리 지역별 모임에서 M과 똑같은 얼굴을 한 남자 신입생을 만나게 됐다. 스스로를 외아들이라고 소개한 만큼 쌍둥이일 가능성은 없다. 이에 제작진은 석진씨 사례를 수집했다. 그러나 이런 사례는 이미 오래 전부터 공공연히 알려져 있는 신입생 괴담이었다. 전국 대학생들 사이에서 매년 새 학기에 신입생 엑스맨이 출현했다가 사라진다는 것이다.'그것이 알고싶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그것이 알고싶다, 재밌겠다" "그것이 알고싶다, 흥미진진하네" "그것이 알고싶다, 신입생 괴담 소름끼쳐" "그것이 알고싶다, 괴담 진짜였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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