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전문인력양성과정’을 이수 중인 전국 공과대학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 130여명이 11일 두산중공업 창원 본사 공장을 방문해 터빈공장의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두산중공업]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11일 창원 본사 공장에서 전국 4년제 공과대학 졸업생과 졸업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플랜트 산업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현장 교육은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위탁을 받아 한국플랜트산업협회가 주최하는 ‘플랜트전문인력양성과정’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이공계 학생들의 실무역량 배양을 목적으로 마련됐다.130여명의 학생들은 주·단조공장과 터빈공장 등 주요 제품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플랜트 기술을 배우고 두산중공업 기술 명장의 특강도 수강했다.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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