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수산, 해양, 문화관광 분야 등 대학 교수 및 전문가 131명 참여 ”
주승용 의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농수산, 해양, 문화관광, 우주항공 등 전남도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분야의 대학교수와 전문가 등 131명으로 구성된 주승용 전남도지사 후보 1차 정책자문단이 10일 발족했다.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은 이날 전남대 이삼노(해양토목), 최상덕(수산양식), 조선대 김하림(문화관광), 목포대 박경양(수산자원), 임현식(갯벌생태), 순천대 문승태(농업) 이기만(항공우주) 교수 등 107명의 교수와 강영채 농업회사 법인 CEO 등 각 분야별 전문가 24명이 정책자문단에 참여해 전남발전을 위한 정책자문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자문단은 전남대, 조선대, 목포대, 순천대, 목포해양대, 동신대 등 지역 주요대학 교수진이 망라돼 있다. 또 전문가 자문단에는 법조계 인사와 신지식농업인, 농축산 분야의 영농법인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주 의원은 1차 자문단에 이어 향후 2차 자문단을 추가로 영입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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