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삼성카드는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과 제휴를 통해 영랩 회원 중 10명을 선정, 호주 골드코스트 에어포트 마라톤 대회 참가 특전과 투어 기회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랩 사이트에 가입한 20대 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다음달 23일 오전 11시까지 영랩 사이트에 호주에 가야 할 사연을 작성해 지원하면 된다. 온라인으로 접수한 회원 중 1차로 면접 대상자를 선정하게 되며, 최종 선발자는 6월 5일 영랩 사이트 게시판에 공지될 예정이다. 원정대에 선정된 회원은 7월 3일부터 8일까지 3박 6일간 호주로 여행을 떠나게 되며, 골드코스트 에어포트 마라톤에도 참여하게 된다. 원정 후에는 호주에서의 추억을 담은 사진 등을 영랩 사이트에 게재해 다른 회원들과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골드코스트 에어포트 마라톤은 1979년부터 시작된 국제 규모의 행사로 10km, 하프, 풀코스로 구성되어 초보자도 도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지난 3월 삼성카드는 20대 젊은 층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영랩(www.samsungcard.com/younglab)을 오픈했다. 영랩에서는 20대 대학생들과 삼성카드가 기업 활동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함께 고민하고 구체화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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