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제 56회 호남학술좌담회’ 실시

' ‘조직시민행동과 이타주의 : 조직시민성’ 주제'

호남대는 9일 오전 ‘제 56회 호남학술좌담회’ 를 실시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소장 심연수)는 9일 오전 11시 30분 광산캠퍼스 인문사회과학연구소 행정실(6507호)에서 ‘제 56회 호남학술좌담회’를 실시했다.장준호 교수(경영학과)의 발제로 열린 이날 좌담회는 ‘조직시민행동과 이타주의: 조직시민성’을 주제로 심연수 교수(인문사회과학연구소장), 서명준 박사(인문사회과학연구소 전임연구원), 이문영 교수(작업치료학과), 윤 영 교수(한국어학과), 박주경 교수(영어영문학과), 이승휘 교수(생물학과), 박혜숙 교수(대학원 교육학과) 등이 참석했다.장준호 교수는 발제를 통해 “조직구성원의 자율적이고 기능적인 행동이 조직발전을 위해 바람직한 행동이며 조직의 효과에 총체적으로 공헌하는 행동임을 과학적으로 밝혔다”며 “특히 조직시민성과 세계시민성의 개념 상관성에 착안하여 향후 더욱 심도 있는 학술적 논의와 그 결과물로서의 논문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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