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민주평통, ‘탈북민 정착 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경제 김남호]

[박지영 담양경찰서장과 정금연 민주평통 담양군협의회장은 8일 '탈북민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담양경찰서(서장 박지영)는 지역 거주 탈북민의 정착 지원을 위해 8일 민주평통 담양군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식에서 박지영 담양경찰서장은 탈북민 중추 기관인 경찰과 통일 준비 핵심기관인 민주평통 담양협의회 간 협업 및 공동 대응을 통해 지역 거주 탈북민에 대한 성공적 정착을 위해 민주평통 담양군협의회와 긴밀한 협력체제 구축을 제안했다.정금연 민주평통 담양군협의회장도 “탈북민에 대한 멘토링, 법률자문, 취업, 장학지원 등을 통해 자립·자활을 유도하고 경찰서와 탈북민 관련 협업을 통해 민주평통 탈북민 지원사업을 탄력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남호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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