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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주 아줌마.(출처:MBC방송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폭탄주 아줌마' 함순복씨와 컬투의 폭탄주 제조 대결이 화제다.8일 MBC ‘컬투의 어처구니’ 제작진은 “최근 함순복씨가 어처구니 녹화에 참여해 컬투, 봉만대, 김창렬, 최희 등과 함께 폭탄주 제조 대결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함순복씨는 자신만의 노하우가 집약된 폭탄주 제조 기술을 선보였다. 함순복씨는 과거 손님이 없어 적자에 시달리던 고깃집을 기사회생시킨 ‘레인보우주’ ‘일출주’ 등의 제조 과정을 보여주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이에 컬투는 ‘소주 두꺼비 독 빼는 기술’, 김창렬은 ‘순간 이동주’, 최희는 ‘카푸치노주’, 봉만대는 ‘수류탄주’등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폭탄주 제조법을 뽐냈다.컬투와 함순복씨의 불꽃 튀기는 폭탄주 제조 대결은 오는 10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한편 ‘컬투의 어처구니’는 김창렬, 최희, 정재용, 봉만대, 김동현, 곽정은, 박철 등이 ‘어처구니 헌터’라는 이름으로 모여 최고의 어처구니 없는 이슈를 선정하는 타임 슬립 토크쇼다.폭탄주 아줌마를 접한 네티즌은 “폭탄주 아줌마, 제조 비결이 뭐에요”“폭탄주 아줌마, 카푸치노주 맛있겠다”“폭탄주 아줌마, 폭탄주 아줌마 술 먹으러 가야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