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 엄마 윤영주, '은실이' '명성황후' 등 연기파 배우

▲이열음의 엄마가 연기파 배우 윤영주로 밝혀졌다. (사진: 열음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학생 A양'에 출연해 파격 대사로 화제를 모은 연기자 이열음이 중견배우 윤영주의 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배우 윤영주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7일 한 매체는 이열음이 연기파 배우 윤영주의 딸이라는 사실을 보도하면서 시선을 끌었다. 또한 이 매체는 한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엄마 윤영주가 딸 이열음의 배우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열음 엄마 윤영주는 지난 1985년 KBS 공채 11기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SBS 드라마 '은실이' 옥자 역, KBS2 드라마 '서울뚝배기' 다방 아가씨 김양 역을 연기했다. 이외에도 '명성황후' '인수대비' '패밀리' '몽중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이열음의 엄마 윤영주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열음 윤영주 모녀, 정말 닮았다", "이열음 윤영주 모녀, 보기 좋다", "이열음, 예쁜 이유를 알겠네"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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