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교육청은 “100세 시대 행복한 삶을 대비하는 곡성교육 실현!”이라는 주제로 2014 설명회 및 전교직원 연수를 실시했다.
"곡성교육계획 2014 설명회 및 전교직원 연수""학부모 및 전교직원 대상 곡성교육계획 2014 설명""함광남 강사의 '100세 시대 행복한 삶'에 대한 강연""2014학년도 곡성교육을 위한 의견 수렴"[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기식)은 2일 "100세 시대 행복한 삶을 대비하는 곡성교육 실현"을 위해 관내 유·초·중학교 전교직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곡성교육계획 2014 설명회 및 전교직원 연수의 날을 운영했다.정기식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고령화 사회를 넘어 100세 시대를 맞이하는 우리 학생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가 먼저 시대의 흐름을 읽고, 학생들의 인생 설계를 디자인하는데 모두가 온 힘을 쏟아야 한다”고 말했다.곡성교육계획 2014 설명회에서는 자기 건강을 관리하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며, 기초·기본학력을 고루 갖춘 학생 육성으로 체·덕·지가 조화된 행복교육 실현과 생애플래너를 통한 생애설계 교육 지원, 교사가 행복한 프로그램 운영,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문화 혁신, 미래지향적인 교육환경을 구축해 100세 시대 행복한 삶을 대비하는 곡성교육 실현에 주안점을 두었다.이날 함광남 강사는 "100세 시대 행복한 삶! 누려~"를 주제로 다양한 사례들과 경험을 중심으로 행복한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노하우를 참석자들과 공유했다.곡성중 윤영구 교사는 “학생들이 100세 시대 행복한 삶을 대비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행복한 곡성교육 실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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