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쌍용차가 판매 호조와 외인들의 러브콜에 힘입어 강세다. 52주 신고가도 기록했다.2일 오전 11시13분 현재 쌍용차는 전일보다 550원(6.12%) 오른 953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장중 쌍용차는 969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달성했다.현재 JP모간과 씨티그룹 등 외국계 증권사와 키움증권 등 국내 증권사 창구로 매수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전날 쌍용차는 '뉴 코란도 C' 등 주력 모델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달 총 1만3232대를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월보다 23% 증가한 수치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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