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올해 4번째 방한 팬사인회…리복 워킹화 돋보이네

톱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가 1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의 신개념 워킹화 스카이스케이프(SKYSCAPE) 글로벌 모델 미란다 커 팬사인회에 참석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할리우드 배우 미란다 커가 방한해 화제다.1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리복 스카이스케이프'의 미란다 커 팬사인회가 열렸다. 이번 팬사인회를 통해 미란다 커는 리복의 여성을 위한 워킹화 '스카이스케이프'의 런칭을 알렸다.롯데 백화점에 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미란다 커는 밝은 표정으로 미리 선발된 30명의 리복 구매자들에게 자신의 사인을 증정했다.한편 미란다 커는 이번 내한이 4번째로 31일에 입국했다. 또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에 "Sunset in Seoul"이라는 글을 남겼다.미란다 커 내한 소식과 팬사인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미란다 커, 대박 아직도 예쁘네" "미란다 커, 몸매 관리 어떻게 한지 몰라도 저렇게 섹시하지?" "미란다 커, 운동화 나도 살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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