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민형배 광주시 광산구청장이 대한노인회 광산구지회 제29기 노인대학 개강식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다.
[아시아경제 조재현 기자]대한노인회 광산구지회(회장 오병채)가 주관하는 제29기 노인대학이 1일 오전 광주 광산구 소촌동 광산구지회 3층에서 개강식을 갖고 새 학기를 시작했다. 제29기 노인대학은 교양강좌와 노래교실, 전통예절과 다도, 건강체조, 약물교육, 웃음요가, 웃음치료, 현지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며, 모두 120명의 어르신이 수강한다.개강식에 참석한 민형배 광산구청장은 “어르신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것”이라며 “노인대학생 120분 모두, 건강하게 전 과정을 이수하시길 바란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조재현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