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벚꽃,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벚꽃 명소

▲경기도청 벚꽃은 우리나라서 많이 알려지지 않은 명소.(출처:경기도청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경기도 대표 벚꽃명소인 경기도청이 오는 4~6일 경기도청사 일원에서 벚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경기도는 계속되는 이상 고온으로 벚꽃 개화시기가 예년보다 10일 이상 앞당겨지면서 당초 예정돼 있던 벚꽃 축제일정을 2주 정도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경기도청사 일대는 도 청사와 인근 팔달산, 수원화성에서 자라는 40년생 아름드리 벚나무 200여 그루가 피워낸 벚꽃이 장관을 이뤄 매년 10만명 이상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가는 벚꽃 명소다. 도는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로 축제 분위기를 이뤘던 예년과 달리 올해 벚꽃 맞이 행사는 최대한 조용히 보낼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도 관계자는 “벚꽃 축제 기간 중에는 많은 도민과 차량이 동시에 몰려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다”며 “가급적 승용차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경기도청 벚꽃을 접한 네티즌은 “경기도청 벚꽃, 얼마안남았네 가야겠다” “경기도청 벚꽃, 이상고온으로 전국적으로 벚꽃이 난리네” “경기도청 벚꽃, 경기도도 벚꽃으로 유명한지 몰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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