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바르는 진통소염제 '조인팍 연고' 출시

조아제약 조인팍연고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조아제약이 운동에 따른 각종 통증에 효과적인 바르는 진통소염제 ‘조인팍 연고’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조인팍 연고의 주 성분은 살리실산메틸, DL-캄파, L-멘톨 등으로 류마티스 통증, 관절통, 근육통, 신경통, 타박상 등 다양한 통증 경감 및 염증 완화효과를 나타낸다. 손에 묻거나 여러 차례 문지를 필요 없는 볼 형태로 끈적임이 없어 산뜻하고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피부가려움, 벌레물린데, 동창 등에도 사용 가능하다.조아제약 관계자는 “조인팍연고는 스테로이드와 항히스타민 성분이 없는 진통소염제로 가정 상비약으로 준비해두면 좋다”며 “타박상이나 삠, 근육통에 시달리는 분들이나 피부가 민감해 붙이는 파스에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들에게 권해 드린다”고 말했다.'조인팍 연고'는 의약외품으로 90g 대용량의 병 포장으로 판매되며 1일 1회에서 수회 환부에 적당량을 바르면 된다.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사항은 조아제약 고객상담실(080-988-8888)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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