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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시청률 1위에 개콘이 자리사수.(출처:KBS2방송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30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예능 1위에 '개그콘서트'가 랭크됐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는 전국기준 시청률 15.4%을 기록했다. 이날 '개그콘서트' 시청률은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했던 15.2%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한 코너별 시청률 1위는 ‘깐죽거리 잔혹사’로 20.8%로 집계됐고 ‘끝사랑’(19.6%) ‘시청률의 제왕’(18.5%) ‘황해’(17.9%)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개그콘서트’에서는 대세 개그우먼 김지민을 필두로 한 ‘어른들을 위한 동화’가 첫 선을 보였다. 첫방송 이후 다양한 반응이 나오는 만큼 장수 코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어제 예능 시청률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어제 예능 시청률 1위, 역시 개그콘서트” “어제 예능 시청률 1위, 예능 최강자들만 모인 일요일 프로그램서 1위라니 정말 대단해” “어제 예능 시청률 1위, 개그콘서트 역시 10년간 이어진 재미지”“어제 예능 시청률 1위, 예능은 개그콘서트를 따라갈 프로그램이 없다는 뜻”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