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니스톱 임직원들이 '사랑의 국수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편의점 미니스톱이 지난 29일 사랑의 국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미니스톱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미니스톱 봉사단은 이날 오전 적십자 봉사원들과 함께 적십자 강북국수나눔터에서 직접 밀가루를 반죽하고 국수를 제조, 3~4인분 분량 국수 200여개를 기초생활수급권자와 장애인 등 어려운 환경에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미니스톱은 지난 1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이에 따라 가을까지 월1회 임직원 국수 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재난봉사대운영 및 희망풍차 기부활동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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