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환의평사리日記]설중매화

설중매화

雪,花 너는 하늘에 핀 꽃나는 가슴에 핀 꽃오늘 둘 천상재회를 하였다. 하얀 둘의 밀어짧은 만큼 뜨거웠다.그 극의 사랑아,내 몸이 녹아 내렸다. 너는 내게 녹아들고나는 네게 묻혔다. 나는 네가 되고 너는 내가 된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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