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메밀비빔면' 리뉴얼 출시

오뚜기 메밀비빔면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오뚜기는 메밀비빔면에 통참깨와 김가루가 들어있는 별첨스프를 추가하고, 액상스프를 개선해 새롭게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로 추가된 별첨스프에는 통참깨와 김가루가 들어있어 기존보다 고급스럽고, 액상스프는 파인애플, 동치미엑기스, 칠리추출물 등을 사용해 청량한 매운맛을 살렷다. 메밀비빔면은 사과과즙이 11% 가 들어 있어 비빔면 특유의 매콤새콤한 맛을 강하게 느낄 수 있으며, 메밀을 사용해 면발이 매끄럽고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개선으로 소비자에게 더욱 좋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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