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버스 타요, 딱딱한 시내버스가 귀요미 캐릭터로 '변신'

▲꼬마버스 타요.(출처: 위: YTN 뉴스 보도 캡처, 아래: 서울시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만화 캐릭터가 '타요'가 실제 모습으로 서울시내에 나타난다.26일 '대중교통의 날'을 맞아 서울시 버스운송 사업조합이 '꼬마버스 타요'의 캐릭터를 선보이는 이벤트를 계획했다.서울시는 서울시민과 어린이들의 대중교통 이미지 개선을 위해 '꼬마버스 타요'의 캐릭터를 이용해 버스를 운영키로 했다.25일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는 타요, 로기, 라니, 가니로 시내버스 4대를 캐릭터로 변신해 한 달간 운행한다고 밝혔다. 버스는 26일 오전 8시30분 서울시청 잔디광장 동편에서 출동식을 갖고 서초구 내곡동 소재의 어린이 병원으로 이동해 환자들을 위한 기념 탑승 및 사진촬영과 함께 선물 전달행사를 진행한다. 27일 이후에는 각 버스는 노선대로 정상 운행할 예정이다.'꼬마버스 타요'와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꼬마버스 타요, 귀엽겠다" "꼬마버스 타요 , 우리 동네도 찾아왔음 좋겠어" "꼬마버스 타요 ,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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