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정보] 3D프린터를 활용한 의료용 실리콘 시장 확대 전망

- 방수,방진 기술이 점차 스마트폰 및 웨어러블 기기에 적용 확대됨에 따라 필수 소재인 액상실리콘(LSR) 공급 확대 수혜 예상.-3D프린터 활용한 의료용 실리콘 시장 진출로 장기 성장동력 마련.- 웨어러블 기기에도 방수,방진 필수기능 될 전망.- 실리콘 소재가 적용된 친환경 주방용품 고성장 중.실리콘 수요확대에 따른에 따른 기대감으로 지난 24일 HRS(A036640)는 14.96%, 가격제한상승폭까지 오르며 마감했다. HRS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의 실리콘 고무 생산업체로, 고운 경화형 실리콘(HTV), 상온 경화형 실리콘(RTV), 액상실리콘(LSR), 실리콘 시트(SS)등의 형태로 공급하고 있다. 갤럭시S5 뿐만 아니라 해외 스마트폰 및 웨어러블 기기 제조사들도 방수기능을 제품에 적용, 출시할 계획을 속속 발표하면서 업계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24일 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올해 HRS의 개별 기준 예상 영업실적은 매출액 655억원, 영업이익 80억원으로 추정되며, 삼성전자 갤럭시S5 시리즈의 방수·방진 모델 판매비중 확대, LG전자 차기 전략 스마트폰 G3의 방수방진 기능 탑재, ZTE·화웨이 등 중국 업체들의 고가 스마트폰 방수 기능 채택 예정 등으로 필수 소재인 액상실리콘 공급업체인 HRS의 급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최 연구원은 "웨어러블 기기에도 방수 방진이 필수 기능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라며 "올 하반기 애플에서도 웨어러블 디바이스 출시를 계획하고 있어 실리콘 시장 급성장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손목형 헬스케어 제품에도 대부분 피부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실리콘 소재를 채택하는 점도 긍정적이다. 그는 "실리콘 소재가 적용된 친환경 주방용품이 고속성장 중으로, 최근 3년간 국내 실리콘 조리 도구 판매량은 연 30%씩 확대 중"이라며 "3D프린터를 활용한 의료용 실리콘 시장 진출로 장기 성장동력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연3.5%, <하나캡스탁/대환론> <하나캡스탁론>은 연3.5%의 이벤트 금리를 적용해 신용등급 차등없이 누구나 저렴한 비용으로 최대 3억원의 투자금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증권사 미수/신용 상환일이 도래하는 투자자는 최대 3억원까지 대출 받아 보유주식 매도없이 이용중인 미수/신용 사용금액을 상환 할 수 있다. 횟수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마이너스통장식 대출, 동일계좌로 한도를 높여 이용하는 추가대출 등 <하나캡스탁론>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투자자는 스탁론 전용 상담전화 1599-4095로 연락하면 전문상담원에게 대출여부와 관계없이 친절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팍스넷 관계자는 “스탁론은 다양한 혜택과 장점을 가진 투자방법이지만 스탁론을 이용할 때 발생하는 리스크에 대해서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팍스넷스탁론(연계신용)이란?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대신증권, 하나대투증권,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동양증권, 대우증권, 현대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LIG투자증권, KB투자증권), 금융기관(우리금융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우리캐피탈, 한국투자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 동부화재해상보험, 한화손해보험, LIG손해보험, KB저축은행 등)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수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이다. 최근에는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3조원의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팍스넷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신용등급에 차등없이 누구나 연3.5%의 비용으로 투자가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실시간으로 주식매입자금 입금- 마이너스통장식/한도증액대출 적용상품- 실시간 미수/신용상환, 미수동결계좌도 신청가능- ETF(KODEX 레버리지, KODEX 인버스)포함 1,500여개 매수가능종목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No.1 증권포털 팍스넷] 3월 25일 핫종목- 알파칩스, 엠게임, 한솔홈데코, 아프리카TV, 로보스타※ 본 내용은 아시아경제 편집 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게 있습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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