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가스텍'서 신기술 선보여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보일러 전문기업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은 오는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스산업 국제 행사인 '가스텍(Gastech) 2014'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가스텍은 세계가스총회(WGC), LNG 컨퍼런스와 함께 가스 관련 세계 3대 국제행사로 꼽힌다. 한국가스공사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일메이저, 국영석유가스사, 관련 기구 등 44개국 383개 기업이 참여하며 에너지 전문가를 비롯해 약 1만5000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동나비엔은 지주회사인 경동원, 계열사 경동도시가스등과 공동으로 꾸민 부스에서 가스에너지와 생활환경을 콘셉트로 다양한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였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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