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 쿠니스, 애쉬튼 커처 아이 임신 '15년 우정의 결실'

▲'70's show'에 함께 출연했던 밀라 쿠니스와 애쉬튼 커처 (출처: 트위터리안 JeezyAllOver)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밀라 쿠니스가 애쉬튼 커처와 약혼 1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다.23일(현지시간) 복수의 미국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밀라 쿠니스가 약혼자 애쉬튼 커처와의 사이에서 첫 아이를 임신했다. 약혼 약 1달만의 일이다.쿠니스는 아직 임신 초기로, 올해 말 출산 예정으로 알려졌다.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는 1998년 미국 인기TV 시리즈 '70's show'에서 처음 만나 오랜 친구로 지내왔다. 둘은 커처가 15세 연상의 아내 데미 무어와 결별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애쉬튼 커처는 지난해 11월 데미 무어와 이혼을 마무리했으며, 밀라 쿠니스 역시 8년 간 교제했던 맥컬리 컬킨과 결별했다.밀라쿠니스 임신 소식에 네티즌은 "밀라 쿠니스와 애쉬튼 커처 결혼은 언제?" "밀라쿠니스와 애쉬튼 커쳐 언제 약혼했지?" "밀라쿠니스와 애쉬튼 커쳐 오랜 우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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