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광산라이온스클럽(회장 윤여호)은 22일 오전 9시부터 광주 광산구 동곡동 농협에서 봄맞이 의료봉사와 미용 네일아트, 무용공연과 아이들의 재롱잔치를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종합봉사를 실시했다. 회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있다. <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 지구 소속 광산라이온스클럽(회장 윤여호)은 22일 오전 9시부터 광주 광산구 동곡동 농협에서 봄맞이 의료봉사와 미용 네일아트, 무용공연과 아이들의 재롱잔치를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종합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종합봉사는 윤여호 회장과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광산라이온스클럽 소속 이만종 회원의 진료로 30여명의 어린이와 150여명의 어르신들이게 진찰 후 영양 주사를 투약하는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또한 3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와 네일아트, 모터 펌프 수리 봉사를 진행했으며 관내 주민들 300여분을 대상으로 떡국 점심을 대접했다.광산라이온스클럽(회장 윤여호)은 22일 오전 9시부터 광주 광산구 동곡동 농협에서 봄맞이 의료봉사와 미용 네일아트, 무용공연과 아이들의 재롱잔치를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종합봉사를 실시했다.
광산라이온스클럽 윤여호 회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종합봉사는 행복한 바이러스가 넘치는 봉사”라고 말했다. 광산라이온스클럽은 매월 광주노인복지회관에서 의료봉사와 독거노인 초청 의문품 전달과 관내 청소활동 등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