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100세 시대를 위한 갈라 콘서트' 개최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삼성증권이 오는 4월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대치동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100세 시대를 위한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뮤지컬 갈라콘서트는 극단 '광장'이 기획한다. 콘서트에서는 뮤지컬 배우 나혜선씨의 진행으로 '레미제라블', '지킬박사와 하이드', '맘마미아'의 주요 곡들이 공연된다. 공연에 앞서 '생애자산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솔루션'에 대한 강연도 있을 예정이다.삼성증권 강남2권역장인 장선호 상무는 "저성장, 고령화 시대를 맞아 중요해진 재무자산뿐 아니라 인문적 소양과 힐링을 통해 마음자산까지 아우르는 풍요로운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100세 시대를 위한 갈라콘서트는 삼성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사전 예약시 신청한 고객들은 전문가와 일대일 생애설계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삼성증권 대치지점(02-528-7419)에 문의하면 된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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