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15일 서울 본사에서 '볼보 서비스기술경진대회(VISTA)'의 한국결선을 진행해 최종 우승자 25명을 선정했다고 20일 전했다.올해 대회에는 전국 13개 서비스센터에서 106명이 참여했으며 지난해 9월 1라운드 경선을 시작으로 수차례 끝에 최종 우승자가 결정됐다. 이들은 오는 6월 스웨덴 본사에서 열리는 우승자 콘퍼런스에 참석해 기술센터방문 및 세미나 참석 등을 소화하며 각국 대표와 기술 등을 공유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올해로 20회를 맞는 VISTA 프로그램은 1975년부터 격년마다 스웨덴 본사가 주관하는 서비스 기술경진대회로 전 세계 볼보자동차 서비스 부분 테크니션이 참여한다. 정비와 기능의 분야별 이론과 실무경진을 통해 기술력은 물론 서비스 정신 등 업무능력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된 대회라고 회사는 설명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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